![](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3/1647157843227605.jp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의 'INVU', 김민석(멜로망스)의 '취중고백', STAYC의 'RUN2U'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태연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3/1647157901934625.jpg)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나희, 김우석, 로켓펀치, VANNER, 블랙레벨, Billlie, 엔믹스, 원호, 위클리, 윤서령, 이층버스, 체리블렛, 크랙시, TAN, 템페스트, 트레저, 홍의진 등이 출연했다.
김우석과 위클리, 원호 등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김우석은 꿈 꾸는 소년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Switch'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위클리는 'Ven para'로 파워풀 군무를 보여줬으며, 원호는 팝 사운드와 감각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Somebody'로 시선을 모았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3/1647157747856046.jpg)
이 외에도 트레저의 '직진(JIKJIN)', 에너지 넘치는 VANNER의 'Rollin', 김나희의 경쾌한 트로트 무대 '오빠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