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2/1647018480821376.jpg)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자두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자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다 이겨낸 사람이 아닙니다. 매일 기쁨을 선택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가리는 게 아니라 제게 그만한 힘이 없는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자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자두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2020년 네 명의 조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에는 절친한 친구인 엠씨더맥스 제이윤을 떠나보냈다.
한편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사 지미 리와 결혼했다.
사진 = 자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