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0년 전 연인과의 결혼을 위해 대만으로 떠난 구준엽이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업체와 함께한 콜라보 결과물을 공개하며 "호랑이해를 맞아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구준엽의 예술 세계가 눈길 끄는 가운데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오랜 절친 김송은 "멋져"라는 댓글을 남기며 구준엽을 응원했다.
앞서 구준엽은 20년 전 1년 동안 만남을 가진 대만 배우 서희원과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향했고, 서희원의 자택 인근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사진 = 구준엽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