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20대 기부천사 1위에 올랐다.
최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는 제20대 기부천사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5위를 발표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그중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2999점을 받았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하여 누적 점수를 집계한 후 기부천사를 선정해 기부와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20대 기부천사의 광고는 3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3000만 표를 넘은 셀럽에게 주어지는 공항철도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 보상은 총 71,105,186표를 받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2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최애돌 셀럽'은 총 누적 기부금 6,050만 원을 달성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