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이승연,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55세 맞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밤엔 좀 추워요~~옷 단디입고 다니셔요~~으~~미역국에 밥말아 실비김치랑 장조림이랑 먹구싶어요 ㅎ오늘은 슬리핑보틀 먹구 푸욱 잘꺼여요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들 "건강하게~~~^^#아직춥다추워 #여기는어떤공원 #난누구여긴어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촬영 중인 모습과 차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특히 어두운 차안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환하게 빛나는 이승연의 물광 피부가 돋보인다. 이는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9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