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혜영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리와 같이 식사하게 해주셔서 넘 맛나게 편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 반려견 부부리와 함께 식사를 위해 방문한 한 식당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포즈를 취한 이혜영과 부부리가 탑승한 유모차를 끄는 남편의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뤄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이헤영은 화가로도 활동 중이며, MBN '돌싱글즈2'에서 MC를 맡은 바 있다.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