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미니 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최근 미국 전지훈련에서 복귀 후 훌쩍 자란 키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앞서 딸의 마른 몸을 걱정하며 살 찌워서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밝힌 바. 엄마가 걱정할 만큼 여전히 마른 모습이지만 송지아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송지아는 올해 16살이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