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자이언트 핑크, 임신 막달 관리…"눈 뜨자마자 라면 5분컷"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임신 마지막달 관리 근황을 공유했다.

9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동후니의 닭가슴살 한입 뺏어먹고 참았다…
기특하죠…?ㅋㅋ 나름 막달 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짜장라면이 담겼다. 자이언트 핑크는 "아침 눈 뜨자마자 짜파게티 챱챱챱", "5분컷"이라며 임신 마지막달 근황을 전했다.

이에 소연이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이이이 낳구 만나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임신으로 체중이 80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