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예인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김요한이 3월 4일, 배우 카테고리 제13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지난 4일, 김요한이 태어난 지 8200일을 맞이하여 팬덤 요랑단은 하루 동안 58,750,806표를 달성하며, 남자 배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커뮤니티에 모인 팬들은 직접 만든 배너를 상단에 장식하고 "김배우님 첫 기부요정 달성 축하합니다", "요한아 8200일 축하해. 요랑단 화이팅"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김요한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한편, 김요한은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배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김요한은 '학교 2021'에서 주연 공기준 역할로 배우로서의 활약과 동시에 솔로 가수로서 미니앨범 'Illusion'를 발매했다. 이어 그룹 위아이(WEi)의 네 번째 미니앨범인 ‘Love Pt.1 : First Love’으로 3월 16일 찾아올 예정이다.
김요한은 '최애돌 셀럽'에서 첫 기부요정 달성으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김요한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5,800만 원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