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7 18: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붐붐파워' 박은영이 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DJ 붐은 코로나19 돌파감염으로 재택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은영은 "마음 착한 친구 민호(붐)가 좋은 여자를 빨리 만나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붐 씨와 '위기탈출 넘버원'을 오래 진행했다. 사실 KBS에 사표를 낸 것도 붐 씨 덕분인 것도 있다. 저희가 같은 소속사 동료인데 거기 사장님한테 괜찮다고 해서 믿고 사표 던지고 그랬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아무튼 좋은 여자 빨리 만나길. 눈이 높은거겠죠? 얼마나 매력 있고 돈 많고 키 크고 잘생겼고.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축의금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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