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야 궁디 붙이고 먹는 아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국, 각종 밑반찬, 김으로 차려진 유하나의 아침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식기와 식탁에 위치한 화병까지 남다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늦은 식사를 하며 유하나는 "아주 밥을 고봉으로 떴네… 배가 많이 고팠니?"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