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옥주현이 사전투표 관련 근황을 전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인증샷과 함께 "나중에보니 아니요- 한마디 대답만 필요한 질문이었는데"라며 “확진자요? 제가 확진자였던건 대략 삼주전인가 사주전인가..?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2차 접종까지 했고요^^?! 라고,,tmi드림. 몰랐다가 뒤늦게 기사 보고 알게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지, 중요한 구별 포인트는 노인.아동법.동물법. 이 세가지로써 읽혀지고 이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큰 차이 라는 말을 들었다. 당연한 의로움이 참으로 힘든거구나 싶은 절망스러운 사건들을 볼 때마다 크고 깊게 느끼며 진심으로 바라..어떤분이 되시든 부디 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라며 장문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주현의 코로나19 완치 소식 알린 바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