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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장승조가 정해인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장승조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을게 정스타~!! #고마워 #촬영화이팅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정해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범형사2' 배우 & 스탭분들 모두 건강히 촬영하길 바랄게요'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를 통해 장승조를 응원하는 정해인의 마음과 감사를 표하는 장승조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장승조는 2014년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모범형사' 시즌2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장승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