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유미 씨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유미 씨가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 씨는 파란색 코트에 롱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그의 자태에서 우아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