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차오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보고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20년 3월 예지의 신보 발매 응원글을 올린 후 2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은 차오루의 셀카. 사진 속 차오루는 한국 연예계 생활 당시와 달라지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여전히 투명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사유리는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차오루는 "보고파 언니. 나 잘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자이언트핑크 역시 "보고 싶다구 ㅜㅜㅜ"라는 댓글을 달았고, 차오루는 "보고 싶어ㅜㅜ"라고 화답했다.
한편 차오루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차오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