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4 17:44 / 기사수정 2011.03.14 17: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최근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참여해 "남편 서장훈의 은퇴시기를 묻는 질문 때문에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고민자랑' 코너에서는 '내의 여왕'특집으로 대한민국 아내들의 고민으로 진행된다. 이 방송 중 MC들이 최근 무엇이 속상하게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오 아나운서는 또 서장훈 선수의 특이한 습관 한 가지를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이 집에 오면 지갑과 휴대폰 등을 화장대 모서리 직각에 맞춰 가지런히 올려놓는다"고 하며 이어 "그래야 슛이 잘 들어 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 오정연, 서장훈 부부 ⓒ 아이웨딩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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