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KT와 DRX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KT와 DRX의 경기가 치러진다.
계속되는 연패로 7위까지 떨어진 KT. 1승이 절실한 상황에서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KT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한다.
젠지에게 일격을 당하고 4위에 위치한 DRX. KT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가 등장한다.
양 팀의 맞대결은 원딜 간의 캐리 싸움에 달렸다. 특히 최근 승률이 좋은 징크스를 누가 먼저 차지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벌써부터 많은 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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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