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 가기 전날처럼 울어대던 아이 어딨죠?? 이제 오빠가 되더니 머리 자르는거쯤이야 껌이죠 뭐. 머리 다 자르고 사탕 하나 입에 넣고 엄마 머리 자르는거까지 기다림. 뭐 이 정도야. #민들레 베이비 #21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 군은 미용실 의자에 앉아 의젓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서호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