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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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워, PvP 콘텐츠 ‘경기장’ 공개…레벨10 성지 함락 및 시즌 사해조생 단계 진입시 오픈

기사입력 2022.03.04 14:4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워에 새로운 PvP 콘텐츠 ‘경기장’이 추가됐다.

4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의 PvP 콘텐츠 ‘경기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은 레벨10의 성지가 함락되거나 시즌 사해조생(15)단계 진입 시 오픈되며, ‘결투’ 시스템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전투 출전은 총 12개의 군단 중 다섯 개까지 선정해 진입할 수 있으며, 랜덤으로 매칭되는 도전 상대를 선택해 PvP를 즐길 수 있다.

도전에 성공하면 상점에서 무장 스킨, 스킬 포인트, 단조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칭호’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칭호’는 아이템 형식으로 창고에 보존이 가능하며, 다음 시즌에 활용하면 초반 개척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매일 10회 토벌이 가능하고 동전 및 금사, 현정석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반 우림군과 랭킹에 따라 무기 상자가 드랍되는 우림군 수령이 개방된다.

특히 우림군 수령에서 얻은 무기는 다음 신규 시즌까지 사용이 가능한 만큼, 시즌 초반 자원이 부족한 점을 극복할 수 있어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따라서 ‘경기장’과 ‘우림군 토벌 및 무기 단조’는 다가오는 신규 시즌2에서 더욱 빠르게 강력한 군대를 이끌 수 있는 필수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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