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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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친아들 '폭로' 논란…누리꾼들 "진실은 어느 쪽?"

기사입력 2011.03.14 14:49 / 기사수정 2011.03.14 14:4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천만과 김천만의 친아들의 대립에 누리꾼들도 여럿 의견을 내고 있다.
 
앞서 김천만은 지난 10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2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천만의 친아들은 지난 13일 다음 아고라 게시판 아버지 김천만에 대해 폭로성 글(캡쳐 화면▲)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천만이 14일 <스타뉴스>를 통해 "이런 글을 쓴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내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심정을 전하면서 그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느 쪽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친아들을 버렸다면 정말 나쁜 것",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천만은 1965년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별순검 시즌 3', '거상 김만덕', '왕의 여자', '태조 왕건' 등 주로 사극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사진 = 김천만 ⓒ MBC 기분 좋은 날]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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