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소박한 취향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o Cute"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핑크 콘셉트의 스티커와 핀이 담겨 있다.
특히 스티커에는 토끼, 벌, 나비, 딸기, 버섯, 꽃 등 다양한 그림이 실려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