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미영이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영은 "예전에는 키가 작아서 하이힐 신다가 겨울에 잘 넘어지고는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지 않나. 그럴 때 손목, 팔목이 아팠는데 콘드로이친의 도움을 꽤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전문의는 "연골 보호와 함께 항염증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영은 또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어머님들이 이기주의가 됐으면 좋겠다. 너무 자식들만 생각하지 마라. 어머님들이 이기주의가 되시기 바라는 마음이다"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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