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이 있어 웃는다. 보물1호야~ 보물 2호도 담번에는 같이 찍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와 송지아는 데이트를 즐기다 셀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긴 모습.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은 박연수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박연수는 "요거 오랜만에 했더니 재밌구 행복이 먼지 또 한번 찌릿하는구나. 오천원으로 잘놀았다~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또 한 번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