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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백세누리쇼' 박광현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 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공복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광현은 "작년 여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화혈색소가 높은 편으로 나왔다"면서 "할머니와 아버지가 당뇨를 앓으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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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복혈당 수치는 116mg/dL. 이를 본 김사랑 의사는 "공복혈당 수치 100mg/dL 미만이 정상. 126mg/dL 이상은 당뇨라고 진단할 수 있다"면서 "(박광현은) 공복혈당 장애 상태로 당뇨병 전 단계"라고 전했다.
김사랑 의사는 "공복혈당 장애가 있을 때 1년에 10% 정도 당뇨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여 박광현의 깊은 한숨을 유발했다.
사진 = TV 조선 '백세누리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