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시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 그동안 군고구마만 해줬는데 오늘은 찐고구마 근데 이렇게 맛있다고? 이러면 자꾸 기대치가 높아지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박시은은 진태현이 준비한 군고구마를 영상으로 담아 공개하며 "허니" "진셰프" "오늘도 열일 중" "고마워요" "꿀고구마 맛집"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번의 유산 이후 찾아온 새 새명에 많은 이들이 한 마음으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