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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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시선 강탈' ♥정인욱과 데이트…"키도 큰데 탈색까지"

기사입력 2022.03.02 15: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허민이 온가족 데이트에 나섰다.

허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 덕에 간만에 동성로 구경요. 안 그래도 키도 큰데 탈색까지 하고 아인이 목마까지 태우니 눈에 왜 이렇게 띄는 거 같은지. 유치원에 내일 증명사진 찍으러 시내 나들이요. 증명사진 찍으니까 진짜 6살 언니야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의 남편 정인욱과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인욱은 딸을 목마 태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탈색한 머리와 훤칠한 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허민은 딸,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옛날 교복 스타일로 맞춰입은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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