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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새롬 '코뼈 부러지는 소리' 개인기에 준케이 '경악' (아돌라스쿨)

기사입력 2022.03.02 14: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SF9 인성과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멤버들의 ‘TMI'를 대공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2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잠시 자리를 비운 이기광을 대신해 특별 참석한 SF9 인성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열심히 나선다. 우선 멤버들간의 케미를 알아보는 ‘Q&A 댄스 게임’에서 이들은 춤을 추다가 준케이와 인성이 던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데, 여기서 송하영은 “새롬이 키우는 반려견의 이름은?”이라는 질문을 받고, 박지원은 “요즘 규리가 새롭게 빠진 취미는?”이라는 질문을 받는다.

또한 이채영에게는 “서연이가 돌잔치 때 돌잡이로 잡은 물건은?”이라는 질문이, 이새롬에게는 “올해 백지헌이 도전하고 싶다고 한 분야는 무엇?”이라는 질문이 던져진다. 이에 멤버들은 “이건 너무 쉽지~”, “저는 왜 답이 두 개냐? 더 어렵냐?” 등 극과 극 반응을 내놓는다.

뒤이어 ‘우리말 노래방’ 대결에서는 3인으로 나뉘어 영어를 쓰지 않고 순 우리말로만 노래하는 미션이 펼쳐진다. 여기서 이나경, 박지원, 백지헌은 ‘국가대표’ 팀을 결성해 맹활약하고 급기야 “SF9 노래를 준비했다”면서 ‘질렀어’를 열창한다. 이에 인성은 모두의 기대에 힘입어 갑자기 무대로 소환되고 ‘국가대표’ 팀과 깜짝 혼성팀을 결성한다. 텐션이 폭발한 네 사람의 무대에 이채영은 무대에 난입해, 흥을 대분출시킨다. 준케이는 “이 조합 대박이다”, “100점 각이다”라며 박수를 친다.

뜨거운 무대 후 프로미스나인은 샐러드, 스파게티, 닭튀김 등 먹방을 선보인다. 뒤이어 준케이와 인성은 팬들의 제보, 요청으로 이뤄진 ‘TMI 토크’를 펼친다. 박지원에 대해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말고 대놓고 예쁜 모습을 원샷으로 잡아달라”는 요청이 나오자, 박지원은 윙크와 하트를 발사하는 애교 ‘뿜뿜’ 원샷을 선보인다.

이새롬에 대해서는 “액션 영화에서 자주 듣는 코뼈 부러지는 소리를 잘낸다”는 개인기 제보가 터져나왔는데, 이에 이새롬은 현장에서 ‘코뼈 부러지는 소리’ 개인기를 보여준다. 희귀 개인기를 1열에서 직관한 준케이와 인성은 “코가 부러져서 뒤집히는 소리”라며 경악한다.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개인기와 포복절도 팀워크는 2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 U+아이돌Live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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