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들딸 많이 컸네…"봄방학 끝, 살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하정이 아들,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방학 끝!!!! 아 정말 살 것 같다아. 장난감 아이 쇼핑만 하고, 집에 와서 오빠 장난감 정리하는 거 신나서 구경. 아이고 팔, 다리, 허리, 어깨야. 오늘 일찍 자자, 얘들아. 내일부터 엄마 좀 허전할 것 같네? #남매맘 #봄방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욱, 유담 남매는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난감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