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멤버 현진을 제외하고 코로나19에 집단감염 됐다.
1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28일부터 3월 1일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희진,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하슬, 여진, 비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진행 예정이었던 Mnet '퀸덤2' 1차 경연 무대에 불참했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지난 27일 진행한 PCR 검사결과가 나와 안내드립니다.
2/28~3/1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진,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