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압도적인 포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제로)’ Chapter 2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 타이틀곡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한층 더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로 무대를 장악했고, 당당한 애티튜드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크랙시는 압도적인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칼 같은 각도를 보였고, 군무와 독무를 오가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랙시의 신곡 ‘Dance With God’은 트랩 비트와 뭄바톤 리듬,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로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는 EDM 장르의 곡으로, 크랙시만의 당당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크랙시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Dance With God’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