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칼린 감독의 팬카페가 뮤지컬 '아이다' 100회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스런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박칼린의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140인분의 과일 도시락을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다'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아이다'에 등장하는 문양으로 특별 제작한 커다란 축하케이크도 전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각각의 배우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서 만든 카드에 응원메시지를 적어 박칼린 뿐만 아니라 주연배우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김호영, 문종원 등과 오민영 음악감독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팬들이 전달한 간식 선물에는 '아이다 100회 공연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박칼린 연출과 주요 아이다 출연진들의 사진이 들어간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 제작진은 3월 12일 100회 공연을 맞이해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3월 8에 이어 13일 주연배우 옥주현, 김우형, 정선아와 박칼린의 사인회가 진행되고 100회 공연 당일에는 총 5팀을 추첨해 박칼린 및 전 출연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는다.
[사진=박칼린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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