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프리한닥터는 봄 슈트를 입어보았습니다. 머리 잘랐다고 자랑한 게 얼마 전인데 어느새 장발. 이번에 머리가 엄청 빨리 자란다는 걸 알게 됨. 용기내서 더 짧게 해도 되겠음. 사실 요즘 흰머리 많아서 충격과 공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대기실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김소영은 밝은 톤의 슈트와 스카프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1987년생 김소영의 작은 얼굴과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