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년에 이사돈이었는데 어쩌다 몸치가 된 거니"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전혜빈은 화면에 나오는 춤 동작을 따라 하며 신나게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따뜻한 분위기의 집안 거실에서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뻗으며 몸을 흔드는 전혜빈의 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특히 전혜빈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속 댄스 신고식에서 '24시간 돈다'는 뜻의 별명인 '이사돈'을 언급하며 "아는 사람 고인물 인정?"이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정태우, 유민을 비롯해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사돈 잘 안다"고 반가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