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군 측이 한영과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소속사 토탈셋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박군은 방송인 한영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SBS FiL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군, 한영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됐다. 박군은 1986년생으로 37살, 한영은 1978년생 45살로 8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다음은 토탈셋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박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토탈셋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박군은 방송인 한영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