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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임신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발을 안 써도 되는... 새치의 향연... 이번주 다음주는 토, 일 다 영희할매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머리를 쓸어올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하얗게 샌 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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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임신 기간 동안 원래 새치가 많이 생겨요", "아가 생기면 몸에 바이오리듬이나 체질이 바뀐대요", "노산일 때 새치 엄청 생겨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24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