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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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보호소서 유기견 입양…요즘 너무 행복해" (놀토)

기사입력 2022.02.26 20:00 / 기사수정 2022.02.26 20:0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놀토' 신동엽이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놀토에 나쁜 개는 없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도레미 군단은 방송 콘셉트에 맞게 강아지로 분했다. SBS '동물농장'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동엽은 "오늘은 '동물농장' 아저씨"라며 "강아지들 데리고 놀러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용인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를 입양했다"면서 "요즘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강아지의 이름을 묻는 MC 붐에 신동엽은 "크림"이라고 답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아지 분장을 한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도레미 군단은 "옥자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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