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 딸로 잘 알려진 유튜버 배수진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늘 내 곁에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열애 사실을 알린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애정이 묻어나는 배수진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수진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이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