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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엄마가 됐다.
25일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림이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알렸다.
우혜림과 아들은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Love at first sight is REAL! 2022년 2월 23일♥"이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 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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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10년 원더걸스 미니 1집 '2 Different Tears'로 데뷔했으며 2017년에 원더걸스가 해체하면서 그룹 활동을 마쳤다.
드라마 '낯선 만남', '놓지마 정신줄'에 출연한 바 있는 우혜림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한 달 뒤인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