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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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혼술 NO...혼자 쓰러졌다 깨어난 적 있어" (맛있는 녀석들)

기사입력 2022.02.25 17:47 / 기사수정 2022.02.25 17:4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혼술 일화를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6회에서는 '해장 특집'으로 해장국과 칼국수를 먹기 위해 뭉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술 좀 취해서 갈까?"라는 김민경의 팁대로 숙취를 완성해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첫 번째 맛집으로 향한 이들은 황태부터 소고기까지, 다양한 해장국을 순식간에 먹어치워 감탄을 자아냈다.
 
뚱5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두 번째 맛집으로 향했고, 문세윤이 "우리가 뚱뚱한 게 술 때문이 아니다. 다음날 많이 먹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하자 김태원이 "그걸 술밥이라고 한다"라고 거들어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민경 역시 이후 들깨 칼국수를 흡입하며 "첫 끼로 해장이 됐구나 싶었는데 이걸 먹으니까 또 해장이 된다. 오늘 하루 종일 해장을 해야 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혼술은 하지 말아라"고 당부한 유민상은 "내가 한동안 혼술을 즐긴 적이 있다. 주량이 늘더니 어느 순간 혼자 쓰러졌다가 깨어나는 거다"라면서 "중국음식을 시켜 놓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틀어놓으면서 혼술을 했다. 안주로는 '맛있는 녀석들'이 최고다"라고 깨알 홍보를 해 뚱4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뚱5의 넘사벽 해장은 오늘(25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6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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