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신수지가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이 좀 아쉽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노력이 돋보이는 완벽한 등근육과,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수지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정유인과 보디 프로필 촬영에 임하며, 체중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30일 동안 매일 두 시간 씩 유산소를 뛰었다"며 "발에서 매일 피가 났다"고 덧붙였다.
신수지의 보디 프로필 아쉬움에 네티즌들은 "현역때보다 더 한거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아쉬운거죠?"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