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5일부터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KBO는 25일 "이번 인턴사원 공개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2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며 "지원서 제출 기간은 3월 4일 15시까지며 지원서는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10일에 채용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3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KBO는 또 "최종 합격자는 9월까지 6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인턴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KBL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