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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일상을 전했다.
2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월남쌈이 제일 좋은 엄마와 세상에서 수학이 제일 싫은 우리 라오. 빵 터짐"이라는 글과 '#그러고보니싸먹는걸좋아하네#월남쌈 #멕시칸파히타 #밤만되면살아나는입맛'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월남쌈으로 야식을 먹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볼이 꽉 차도록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전미라의 소탈한 모습이 유쾌함을 안긴다.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2017년 얻은 첫째 라익 군, 2009년 얻은 둘째 딸 라임 양, 2010년 얻은 막내 딸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