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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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페스티벌 영웅 3종 복귀

기사입력 2022.02.24 20: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페스티벌 영웅 3종이 복귀한다.

2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이 추가됐다. 다이앤의 첫 페스티벌 영웅으로서의 등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 등이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페스티벌 마일리지 900 달성 시 4종의 페스티벌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들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서비스 2주년 페스티벌을 기념한 최대 규모의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업데이트일부터 총 28일간 출석을 통해 최대 220회까지 무료로 영웅 획득을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과 다채로운 아이템이 주어진다.

글로벌 2주년을 기념하여 거인족 SSR 영웅들을 UR 등급 풀각성 80레벨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특혜도 부여된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을 사용, 다이앤, 드롤, 마트로나 등 12종의 거인족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포인트에 따라 【할로윈】수호의 의지 다이앤, 【할로윈】용병 마트로나 등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정규 스토리 22.5챕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새로운 스토리를 클리어 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계정 랭크도 90에서 100랭크레벨까지 확장됐다. 이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참여한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가 추가됐으며,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하면 다이앤의 히어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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