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전진, 결혼 후 젊어진 비결…"♥류이서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소리도 짹짹 들리고 나무도 많고 여기는 우리 포도 잭슨이랑 저희에게도 너무 천국 같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부부의 돋보이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전진 팬들은 류이서에게 고마운 마음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를 만난 후 전진의 패션 스타일이 트렌디하게 바뀌면서 한층 젊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 전진의 팬들은 "진 오빠 패션 변하게 해줘서 감사해요" "오빠가 결혼한 후 점점 예뻐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