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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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성결, 킴스엔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24 11: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배우 김성결이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성결은 지난 2004년 밴드그룹 더넛츠로 데뷔, 2020년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웹드라마 ‘친절한 경찰’에서 순경 역을 맡아 자신만의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킴스엔터테인먼트는 “김성결은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모든 역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며 “다채롭게 변신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김성결은 “새 둥지를 만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향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결의 새 둥지가 된 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대철, 김기두, 김가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김성결은 OCN ‘우월한 하루’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 = 킴스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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