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웨이가 이마, 코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마에 혹 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에 볼록한 혹이 생긴 웨이가 담겼다. 심하게 튀어나온 혹이 걱정을 자아냈다. 웨이는 "대 자로 엎어짐 코 매워 죽어"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스팩을 헤어밴드로 고정한 사진을 올리며 웨이는 "냉찜질 중이에요. 괜찮아요. 세수밴드 요긴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주에서 올해 낙상 조심하랬는데 진짠가 살다 살다 이런 혹은 첨봐…ㅋㅋㅋ 코도 멍들음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웨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