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신곡 ‘런투유(RUN2U)’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영-러브 닷 컴(YOUNG-LUV.COM)’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런투유’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스테이씨는 두 손바닥을 살짝 밀고 당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도 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에너지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YOUNG LUV’ ‘BUTTERFLY’ 무대 또한 함께 공개한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매력을 넓고 다양하게 담아낸 수록곡 무대로 예술에 가까운 틴프레시를 한층 과감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ASAP’의 ‘꾹꾹이춤’, ‘색안경’의 ‘아띵춤’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온 것은 물론 헤어부터 메이크업, 코디까지 세 박자의 완벽한 합으로 레전드 비주얼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에 스테이씨의 이번 콘셉트와 분위기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펼쳐질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이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틴프레시의 귀환을 알리며 스테이씨가 곧 장르가 되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런투유’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지금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영-러브 닷 컴’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