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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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주황색 드레스를 이렇게 소화하네…봄의 여신 "황홀해"

기사입력 2022.02.23 14:4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놀라운 드레스 소화력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연주, 매우 황홀했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실 복도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의 고혹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긴 기럭지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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