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올린을 연주 중인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점심때마다 바이올린 연습...이것 엄마가 꼼짝마라네 ㅎㅎ", "콩쿨을 왜 나간다 해가지고;;; 3일 남았는데 오늘에서야 외웠다"고 전했다.
콩쿠르 3일 앞두고 바이올린 연습에 매진한 용희 군의 귀엽고 기특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