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광희가 '최요비' MC로서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밝혔다.
23일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하 '최요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황광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최요비'는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 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지상파 전통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역대 MC들과 차별화 전략에 대한 질문을 받은 황광희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거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계속 두드렸다. 다른 방송하면서도 계속 두드렸다. 황금시간대, 데일리 프로, 재방에 삼방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최요비'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 EBS 1TV에서 방영한다.
사진=E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